윈도우 11 정상 복구 파티션이 사라졌다면? 복구 환경 만들기 가이드
목차
- 윈도우 11의 복구 파티션이란?
- 복구 파티션이 사라지는 이유는?
- 안전한 시스템 복구를 위한 복구 환경
- 명령 프롬프트를 이용한 복구 환경 만들기
- USB 복구 드라이브를 이용한 복구 환경 만들기
- 중요! 데이터 백업은 반드시 진행을
윈도우 11의 복구 파티션이란?
윈도우 11 시스템에는 중요한 파일과 도구가 저장되어 있는 복구 파티션이 존재합니다. 이 파티션은 시스템 부팅 문제, 시스템 파일 손상, 심각한 시스템 오류 등이 발생했을 때 시스템 복구 또는 초기화를 수행하는 데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복구 파티션은 사용자가 직접 볼 수 없으며, 시스템 드라이브의 일부 공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복구 파티션이 사라지는 이유는?
윈도우 설치 시 기본적으로 복구 파티션이 생성되지만, 몇 가지 이유로 인해 사라질 수 있습니다.
- 사용자による 삭제: 파티션 관리 도구를 이용하여 실수로 복구 파티션을 삭제할 경우
- 하드 드라이브 파티션 조작: 하드 드라이브의 파티션을 합치거나 분할하는 과정에서 복구 파티션이 영향을 받을 수 있음
- 스토리지 드라이브 교체: 윈도우 설치 시 복구 파티션이 생성된 하드 드라이브를 교체할 경우
만약 윈도우 11에서 시스템 문제가 발생했을 때 복구 파티션이 없다면 시스템 복구 또는 초기화를 수행할 수 없습니다. 이 경우 복구 환경을 만들어 시스템 복구를 진행해야 합니다.
안전한 시스템 복구를 위한 복구 환경
복구 환경(WinRE, Windows Recovery Environment)은 시스템 복구 도구와 옵션을 제공하는 별도의 부팅 환경입니다. 복구 파티션이 손상되거나 없는 경우에도 복구 환경을 만들어 시스템 복구를 시도할 수 있습니다.
명령 프롬프트를 이용한 복구 환경 만들기
관리자 권한으로 명령 프롬프트를 실행하고 다음 명령어를 입력하여 복구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복잡하고 위험할 수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reagentc /disable
reagentc /enable
USB 복구 드라이브를 이용한 복구 환경 만들기
보다 안전하고 간편한 방법은 USB 복구 드라이브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 Microsoft 공식 사이트에서 Windows 11 복구 이미지 다운로드
- Rufus와 같은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USB 드라이브에 복구 이미지 작성
- 문제가 발생한 윈도우 11 시스템에서 USB 복구 드라이브 부팅
- 부팅 메뉴에서 "문제 해결(Troubleshoot)" 옵션 선택
- 복구 옵션을 이용하여 시스템 복구 또는 초기화 수행
중요! 데이터 백업은 반드시 진행을
복구 환경을 이용한 시스템 복구 과정에서 데이터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데이터는 반드시 외 付け 하드 드라이브 등에 백업해 두었다가 복구 작업 후 복원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
윈도우 11의 복구 파티션이 사라졌다고 해도 당황하지 마십시오. 복구 환경을 만들어 시스템 복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데이터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반드시 데이터 백업을 먼저 실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명령 프롬프트를 이용한 복구 환경 생성은 복잡하고 위험할 수 있으니 USB 복구 드라이브를 이용하는 방법을 권장합니다.
더 자세한 참고자료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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