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을 적 내 꿈은 마라토너였다.
마라토너의 마음이 있어서였는지 20살에 처음 서울에 왔던 나는
어느 날 지하철을 놓치고 서울 암사동에서 숙대입구까지 갔는데 무려 3시간 48분 32초가 걸렸습니다.
서울 사람이 아니라서 지하철 노선도를 생각하면서 약간 돌아서 갔지만 새벽 4시 정도 도착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 시간 동안 걸으며 많은 것들을 정리하고 계획했던 것 같습니다.
이 번에는 서울에서 부산까지 추억 만들고 싸게 가는 레전드 꿀팁을 공유합니다.
저처럼 걷는 거나 뛰는 거 추억을 만드는 걸 좋아하시는 분은 실행해 보고 후기 좀 달아주세요
그리고, 다른 이동지역을 싸게 가는 법 아시는 분도 댓글 달아주세요
요즘 보는 댓글은 정말 레전드가 많다
어쩜 이런 생각을 할 수가 있는지, 사람의 창의성은 정말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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